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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아이들나라 누적 콘텐츠 시청건수 10억 돌파”

“U+아이들나라 누적 콘텐츠 시청건수 10억 돌파”

기사승인 2020. 10. 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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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부터 2020년 9월 말까지 지난 3년간 연평균 33% 성장
누적 콘텐츠 시청 건수 10억 6400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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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아이들나라 분기별 누적 시청건수 추이 그래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의 누적 콘텐츠 시청건수가 올해 9월 말 기준 10억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U+아이들나라는 올 9월 말 기준 △누리교실 △부모교실 △브랜드관 △생생체험학습 △아이들 채널 △영어유치원 △웅진북클럽TV △책 읽어주는 TV △캐릭터관 등 총 10개 카테고리의 콘텐츠 총 4만1000여 건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U+아이들나라의 콘텐츠 이용행태를 분석한 결과, 2017년 7월부터 2020년 9월 말까지 누적 콘텐츠 시청 건수는 총 10억6400만을 돌파했다. 월평균 2800여만건을 시청한 셈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린이집·유치원이 문을 닫고 아이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던 올해 3월엔 월 시청건수 4200만을 달성했다.

구체적으로 U+아이들나라의 누적 콘텐츠 시청 건수 추이를 보면, 출시 이후 7개월만에 1억을 돌파한 데 이어 2019년 1분기에는 출시 약 20개월만에 5억을 넘어섰다. 2019년 1분기부터는 2020년 3분기까지 매 분기 약 1억건씩 증가하고 있다.

한편, 올 1월 말 대비 올해 9월 말 LG유플러스 대표 학습 서비스인 ‘책 읽어주는TV’, ‘영어유치원’, ‘누리교실’의 이용자 수가 평균 50.6% 증가했다. 카테고리별로는 책 읽어주는TV 29.6%, 영어유치원 72.7%, 누리교실 54.6%가 늘었다.

또 U+아이들나라 1.0부터 제공하고 있는 ‘책 읽어주는TV’는 출시 이후 지난 3년간 누적 시청 수가 3000만건에 달하며 교육 콘텐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700여편의 베스트셀러, 유명 아동문학 수상작 등을 유명 완성도 높은 영상과 함께 동화 구연가 목소리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한 권당 약 4만3000명이 시청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상품그룹장(상무)은 “언택트 시대에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과 즐겁게 배울거리가 필요한 아이들이 아이들나라를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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