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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7회 한국춘란엽예품 전국대회 성료…‘백호’ 출품한 김종업씨 대상

합천군, 27회 한국춘란엽예품 전국대회 성료…‘백호’ 출품한 김종업씨 대상

기사승인 2020. 10. 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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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이 만든 예술의 가치 한국춘란(蘭) 한자리에
사본 -20201024
24일부터 25일 양일간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김종업씨가 출품한 ‘백호’./제공=합천군
합천 박현섭 기자 = 경남 합천군이 제27회 한국춘란엽예품전국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6일 합천군에 따르면 이번 전국대회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합천군민체육관에서 전국의 난 애호가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춘란뿐만 아니라, 중국·일본 춘란 약 500여분 이상의 엽예품을 출품해 난 애호가는 물론 일반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한국난문화협회와 (사)한국난보존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합천군 등이 후원한 한국춘란엽예품 전국대회는 춘란 재배자들에겐 뛰어난 춘란 엽예품의 가치를 인정받는 등용문으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시상금 1500만원의 대상 영예는 ‘백호(품명 호피반)’를 출품한 김종업, 특별대상은 (품명 복륜반)를 출품한 이건숙, 합천군수상은 ‘금강산(품명 중투호)’을 출품한 이유진 등 총 93점이 수상했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침에 맞춰 전시장 내외부 소독, 발열체크 및 열화상카메라, 전자출입명부 설치 등 코로나19방역에 역점을 두고 행사를 진행했다.

또 농특산물 판매코너 운영은 물론 전시회출품 시상금으로 합천사랑상품권 5000만원과 농특산물 판매부스를 운영해 답례품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해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됐다.

문준희 군수는 “평생을 함께하는 반려식물이자 신농업으로 한국춘란을 산업과 문화적인 관점에서 육성하고자 대규모 투자를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며 “난산업 관련시설 유치를 통해 한국춘란 협업화 단지조성으로 한국춘란의 대중화 및 산업화에 합천군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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