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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31일 ‘제8회 24초영화제’ 열어

부천시, 31일 ‘제8회 24초영화제’ 열어

기사승인 2020. 10. 2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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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천시
경기부천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제8회 24초영화제’를 31일 CGV소풍과 카카오TV에서 동시에 연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24초영화제’는 부천시가 주최하고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과 24초영화제 청소년기획단이 주관한다.

‘우리의 타임라인’이라는 슬로건에는 코로나19로 변화하고 있는 일상을 되짚어보고 영화 제작 과정의 추억을 타임라인에 함께 담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 영화제보다 관객과 감독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크게 늘렸다. 영화제의 모든 상황은 온·오프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단장 이다현군은 “이번 영화제는 꼼꼼히 방역한 안전 영화제이면서 온·오프라인이 섞인 새로운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제8회 24초영화제가 감독과 관객들의 머릿속에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타임라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제는 CGV,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부천교육지원청, 영화진흥위원회, 성공회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모두 매거진, 진미디어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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