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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2호점 선정

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2호점 선정

기사승인 2020. 10. 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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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광주 북구 망월동 민들레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2호점 선정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2호점 선정식에서 이춘우 광주은행 부행장(왼쪽부터), 서경훈 민들레지역아동센터장, 김은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 광주 북구 망월동 민들레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62호점 선정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으로 선정된 민들레지역아동센터에는 28명의 아동이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받고 있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민들레지역아동센터의 노후된 책상과 의자를 교체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해 학습실에 에어컨과 선풍기를 선물했다.

이춘우 광주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며 지역아동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당기순이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일에 앞장서며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다른 사회공헌활동으로 어려운 가정환경 속 중고등학생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준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를 현재 4호까지 선정했다”며 “이들의 대학 진학까지 학습 지원금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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