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한카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이용고객 200만 돌파

신한카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이용고객 200만 돌파

기사승인 2020. 10. 26. 14: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신한카드]_종합자산관리서비스_이미지1
신한카드는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서비스 ‘신한 My리포트(마이리포트)’ 이용고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6월 100만 고객을 돌파한 데 이어 서비스 출시 후 6개월 만의 성과다.

마이리포트는 금융기관의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고객의 소비생활을 진단하고,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제안하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연동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기존 85개에서 130여개까지 확대돼 고객은 모든 카드사뿐 아니라 은행·증권·보험·연금 및 현금영수증까지 금융 데이터를 모아 소비관리와 자산관리를 할 수 있다.

또 신한카드만의 자동화된 알고리즘으로 소비내역을 카테고리·기간·유형별로 분석한 리포트를 보여주고, 놓치기 쉬운 정기 월납 현황부터 신용도 변동까지 알아서 챙겨주는 알림톡 기능 등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핵심 가치인 고객 중심으로 기업과 소비자의 연결을 통한 고객 편익 증대, 금융·데이터 생태계 혁신의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