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_현대차_기아차_본사_05 | 0 | 현대차 양재본사/제공=현대자동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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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6일 2020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2018년 이후 반복적으로 이뤄진 품질비용 반영으로 주주와 투자자에게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 발생 가능한 품질비용을 예측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산정했고, 회사에 대한 신뢰와 브랜드가치 회복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면서 “재확산 우려에도 4분기 신차효과를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고민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