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우주에 있는 듯”…화사가 별보러간곳 ‘화악터널쌈지공원·강릉 안반데기’ 여행지로 ‘주목’

“우주에 있는 듯”…화사가 별보러간곳 ‘화악터널쌈지공원·강릉 안반데기’ 여행지로 ‘주목’

기사승인 2020. 10. 27. 21: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MBC
그룹 마마무 화사가 방문한 별보러간곳 장소인 '화악터널쌈지공원·강릉 안반데기'가 여행지로 급부상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화사가 별을 보기위해 경기도의 한 명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사는 “예전에 강릉 안반데기를 한번 다녀왔다”며 “4시간 걸려서 갔는데 안개가 그렇게 많이 낀 걸 처음 봤다. 그 때 한이 돼서 계속 별 보는 곳을 찾아봤다”고 털어놨다.

이후 별을 한눈에 가득 볼 수 있는 명소에 감탄한 기안84는 “우주에 와 있는 것 같다”고 놀라워했다.

화사는 “오늘의 별은 나의 가뭄 속 단비 같은 날이었다”고 말했다.

/MBC
방송 이후 화사가 별구경을 한 장소인 ‘화약터널 쌈지공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목을 끌었다. 해당 명소는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화사가 방송에서 언급했던 안반데기는 강원 강릉시 왕산면에 위치한 해발 1100m의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 단지로 국내에서 별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으로 전해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