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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미래 신성장 핵심 동력 전략사업 논의

김제시, 미래 신성장 핵심 동력 전략사업 논의

기사승인 2020. 10. 2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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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및 미래 신성장 동력 전략사업 163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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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전북 김제시장
전북 김제시는 2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소장,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시책 및 국·도비 예산 발굴 2차 보고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포스트 코로나 및 정부의 K-뉴딜 기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민선7기 남은 2년을 이끌어갈 국·도비 예산사업, 뉴딜사업, 신규시책, 제도개선 등 미래 신성장 핵심 동력 전략사업에 초점을 둬 타당성과 실효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일자리 산업진흥센터 구축(81억원) △전기 특장 및 기계 지식산업센터 구축(250억원) △미래형 농기계·건설기계 자율작업 공통 제어부품 기반구축(110억원) △표준공장 증축(350억원) △폐 지방어항 활용 해양레저 관광공간 조성(6억원) △친환경 전기 굴착기 보급(200억원) △스마트솔루션 챌린지 사업(6억원) △춘화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397억원) △새만금 스마트팜 농지 임대단지 배정 등 총 163건이다.

시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에 발맞춰 김제형 뉴딜사업 발굴 전략회의, 뉴딜 전문가 초청 직원 역량 강화 교육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전략적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세종사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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