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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찬 전북도의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 임명

성경찬 전북도의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 임명

기사승인 2020. 10. 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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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찬 원내대표1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성경찬 원내대표(고창1)가 ‘2020 참좋은지방정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제공= 전북도의회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성경찬 원내대표(고창1)가 27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진행된 ‘2020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는 민주당 내 상설기구다.

위원회는 자치분권로드맵 마련, 개헌을 통한 분권국가 명문화, 지방경제활성화정책과 일자리창출정책 등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하며, 문재인 정부의 주요 과제인 지방분권 개헌을 통해 대한민국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성경찬 원내대표는 “자치와 분권을 통한 지역 혁신이야말로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는 길”이라며 “상임위원으로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 발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성경찬 원내대표는 임명장 수여식 후에 홍영표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과 한 시간 여 동안 간담회를 개최해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촉구했다.

이후 성경찬 원내대표는 국회에 방문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한병도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만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와 전라북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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