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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 차세대 콘솔용 NBA 2K21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공개

2K, 차세대 콘솔용 NBA 2K21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공개

기사승인 2020. 10. 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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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는 비주얼 컨셉(Visual Concepts)의 책임 프로듀서 에릭 보에니쉬(Erick Boenisch)와 게임 플레이 디렉터 마이크 왕(Mike Wang)의 코멘터리가 담긴 차세대 콘솔용 NBA 2K21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두 개발자는 현재 개발 중인 NBA 2K21 빌드에서 캡처한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 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경기를 보며 차세대 게임의 특징에 관한 내용을 전했다.

NBA 2K21은 차세대 콘솔의 SSD(Solid State Drive)를 활용함으로써 플레이어가 즉시 게임에 돌입할 수 있도록 굉장히 짧은 로딩 시간을 가지며, 차세대 기술을 통해 무브먼트, 임팩트, 슈팅, 드리블 등을 발전시켜 보다 현실과 같은 농구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코트 주변이 150개 이상의 AI로 구동되는 관중들로 채워져 경기장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역동적인 레일 캠 연출을 통해 바닥 가까이서 경기 전체 모습을 바라보거나 선수와 경기장의 놀라운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차세대 콘솔용 NBA 2K21에는 기존의 케빈 할런(Kevin Harlan), 그렉 앤서니(Greg Anthony), 데이비드 알드리지(David Aldridge)의 중계진 외에도 실황 중계를 맡은 브라이언 앤더슨(Brian Anderson), 해설자 그랜트 힐(Grant Hill), 사이드라인 리포터 알리 라포스(Allie LaForce)가 생생한 경기 해설을 전한다. 

도리스 버크(Doris Burke), 스티브 스미스(Steve Smith), 크리스 웨버(Chris Webber), 브렌트 배리(Brent Barry), 클라크 켈로그(Clark Kellogg) 등 특별 게스트들도 계속해서 훌륭한 분석을 제공한다. 

2K는 빠른 시일내에 NBA 2K의 온라인 농구 커뮤니티인 동네를 대체하는 콘텐츠 등 차세대 NBA 2K21에서만 제공되는 새로운 게임 모드와 특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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