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완주에서 만나는 바흐! 완생동네 누에 한마당 축제’ 개최

‘완주에서 만나는 바흐! 완생동네 누에 한마당 축제’ 개최

기사승인 2020. 10. 28. 11: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30일부터 양일간 완주군청 잔디광장
누에한마당
사진은 누에 한마당 축제‘ 한 장면. /제공 =완주군
전북 완주군청 잔디광장에서 오랜만에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완주군청 잔디광장에서 ‘2020 문화가 있는 날 완주에서 만나는 바흐! 완생동네 누에 한마당 축제’을 진행한다.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2020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완주군이 선정된 사업이다.

30일 오후 4시 완주군청에서는 ‘월하상림(月下桑林) 생강&커피 칸타타 콘서트’가 열린다. 봉동생강을 주제로 만든 ‘생강타령’ 시연과 함께 바흐챔버플레이어스의 특별한 오케스트라 무대가 진행된다.

31일 오후 1시에는 ‘완생동네 누에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완주군 전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동호회들이 직접 무대를 꾸미며 완주군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또 3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만경강 발원지 ‘밤샘’ 탐방과 완주꿈나무체험관찰학습장에서 만경강 생태보존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