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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1순위 청약 평균 203대1 경쟁률 기록

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1순위 청약 평균 203대1 경쟁률 기록

기사승인 2020. 10. 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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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공급, 1순위 청약접수에 10만2318명 지원
최고경쟁률 전용 99㎡B타입 289대 1 기록
별내자이더스타_투시도
별내자이더스타 투시도/제공=GS건설
GS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서 분양한 ‘별내자이 더 스타’의 청약결과 평균 203.3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1순위 청약을 받은 별내자이 더 스타 청약 결과 4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만 5593명이 몰려 평균 203.3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5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지난 26일 진행한 특별공급과 27일에 진행한 1순위 청약에 10만 2318명이 접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99㎡B 타입으로 116가구 모집 수에 3만 3537명이 청약 접수를 해 289.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의 경우 165.15대 1, 전용 84㎡B 151.6대 1, 전용 84㎡C 134.99대 1, 전용 99㎡A는 229.4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별공급 319가구 모집에 약 1만6725개의 청약 통장이 몰려 평균 52.43대 1의 이례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생애최초에는 77가구 모집에 8718명이 신청해 113.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구)메가볼시티에 대규모 자이 브랜드타운으로 들어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향후 GTX-B(계획)와 8호선 연장선(예정) 개통으로 트리플 역세권 호재를 누릴 수 있어 이렇게 높은 청약 경쟁률이 나온 것 같다”며 “당첨자 발표일 오피스텔 청약이 시작되는데, 다양한 옵션으로 상품성을 갖춘 만큼 아파트 못지않은 경쟁률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제한 등 별다른 제약도 없다.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1인 2개 타입 청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도 적용돼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전망이다.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는 11월 3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16일~20일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 청약은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는 3일 시작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3일~4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고 5일 당첨자발표, 6일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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