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세화피앤씨 ‘모레모 카페인바이옴 샴푸’ 출시…8천억 탈모시장 진출

세화피앤씨 ‘모레모 카페인바이옴 샴푸’ 출시…8천억 탈모시장 진출

기사승인 2020. 10. 28. 16:2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저자극 탈모샴푸 선보여
전국 올리브영 매장서 판매
20201027_sewha5
모레모의 카페인 바이옴 샴푸/제공=세화피앤씨
세화피앤씨의 헤어 케어 브랜드 모레모가 탈모완화 기능성 샴푸 ‘카페인 바이옴 샴푸’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레모의 카페인 바이옴 샴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탈모증상 완화 기능성 심사를 마쳤다. 세화피앤씨가 독자 개발한 카페인 바이옴 성분과 탈모케어 삼단 포뮬러를 적용했다.

카페인 바이옴은 식물성 카페인 3종과 유산균 발효용해물 3종을 결합한 유효성분이다. 모근 건강을 돕는 순도 99.2%의 카페인을 사용했다. 삼단 포뮬러는 카페인 바이옴, 7가지 뿌리 추출물,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된 머릿결 관리 기술이다. 모레모의 카페인 바이옴 샴푸는 중건성용과 지성용 2종이다.

세화피앤씨는 탈모완화 샴푸를 추가해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으로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탈모 시장은 연간 4조원, 탈모 완화 샴푸 시장 규모는 8000억원에 달한다. 세화피앤씨는 카페인 바이옴 샴푸를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출시한 ‘카페인바이옴 샴푸’는 두피와 모근, 모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탈모증상을 완화하는 신개념 바이오 샴푸로, 탈모로 고민하거나 머리 숱이 적은 분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며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카페인바이옴 샴푸를 만나 탈모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