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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대교어린이TV, ‘2020 케이블TV방송대상’ 수상”

대교 “대교어린이TV, ‘2020 케이블TV방송대상’ 수상”

기사승인 2020. 10. 2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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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대교
어린이 전문채널 대교어린이TV 운영업체 대교는 ‘2020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PP(채널사용사업자)작품상 어린이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케이블TV방송대상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지난 한 해 동안 방송된 프로그램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시상하는 자리다.

대교는 대교어린이TV의 국내 키즈 합창 오디션 프로그램 ‘더 콰이어’가 어린이들에게 합창이라는 언어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받고 어린이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회사에 따르면 더 콰이어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노래·춤·연주 등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16인의 지원자를 선정해 하나가 되는 성장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대교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모여 100일 동안 쇼콰이어 합창을 통해 기적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동과 화합 등으로 미래 세대와 소통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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