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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렌터카 부문 9년 연속 1위

롯데렌터카,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렌터카 부문 9년 연속 1위

기사승인 2020. 10. 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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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이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 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롯데렌터카
롯데렌터카는 ‘2020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렌터카 부문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 경쟁력 측정 지표로,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및 관계 등을 점수로 산출해 개별 브랜드가 지닌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브랜드 경영 활동을 진단해준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쉽고 빠른 카라이프를 위한 혁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렌터카 시장에서 30년 넘게 업계 1위 자리를 지켜왔다. 그 결과 2014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한 데 이어 5년 만인 지난해에는 2조여 원으로 두 배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며 렌터카 100만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는 것에 맞춰, 렌터카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었다는 점이 이번 수상에 주효하게 작용했다. 이로써 롯데렌터카는 국내 3대 브랜드 가치 조사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모두에서 렌터카 부문 1위를 석권했다.

심원식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렌터카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에 NBCI 렌터카 부문에 9년 연속 1위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혁신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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