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2020 MAMA’ 후보작, 오늘(29일) 공개…MC는 장성규·이혜성

‘2020 MAMA’ 후보작, 오늘(29일) 공개…MC는 장성규·이혜성

기사승인 2020. 10. 29. 10: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20 MAMA]_로고 이미지
‘2020 MAMA’의 후보작들이 공개된다./제공=엠넷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이하 ‘2020 MAMA’)’의 후보작들이 공개된다.

29일 오후 5시 Mnet에서 방송되는 ‘2020 MAMA 노미네이션’을 통해 이번 MAMA의 각 부문 후보 아티스트와 후보 작품이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올 한 해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한 아티스트와 노래들을 살펴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MAMA와 관련된 다양한 영상과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프로그램 MC로는 방송인 장성규와 이혜성이 확정됐다. 노미네이션 방송이 끝난 직후인 오후 6시부터 공식 홈페이지(www.2020mama.com)에서 온라인 투표가 시작된다.

‘2020 MAMA’의 심사 대상은 2019년 10월 24일부터 2020년 10월 28일까지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이며 공식 투표, 심사위원단 평가, 디지털 통합차트(음원 판매량), 음반 판매량, SNS 투표, 글로벌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을 종합해 각 부문의 수상자 및 수상작을 선정한다. 온라인 투표 기간은 29일 오후 6시부터 12월 5일 밤 12시(한국 시각 기준)까지다.

한편 이번 ‘2020 MAMA’의 메인 콘셉트는 ‘뉴토피아(NEW-TOPIA)’다. 음악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세상을 ‘뉴토피아’로 표현했다.

MAMA는 CJ ENM이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2번째를 맞았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MAMA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CJ의 문화 역량과 기술이 집대성된 글로벌 음악 축제인 MAMA가 올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