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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11월2일‘국제개발협력 온라인 워크숍’ 열어

건보공단, 11월2일‘국제개발협력 온라인 워크숍’ 열어

기사승인 2020. 10. 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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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국 150여명 보건 전문가 참석
국립건강보험공단
국립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공동으로 11월 2일부터 2주간 ‘국제개발협력사업 워크숍’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전세계 보건전문가를 대상으로 열리는 국내 최초의 개발협력사업 워크숍으로, 세계은행 관계자 및 우크라이나, 필리핀 등 24개국 150여명의 보건전문가가 참석한다.

특히, 공단은 세계은행을 비롯한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개발연구원, 수출입은행 등 국내외 공여기관과 콘텐츠 제작 및 영상회의 공동 참여 등 협력을 통해 이번 워크숍의 주목적인 개발협력사업 발굴의 실효성을 꾀했다.

온라인 강의 콘텐츠는 △공단의 코로나 대응 역할 △ICT 기반의 건강보험 재정관리 △건강검진 제도와 건강증진 사업 및 한국 공여기관 소개 등 9개 분야의 온라인 강의를 일곱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국별 보건분야 도전과제 발표 및 토론에 이어, ‘공단-참가국-공여기관’ 간 개발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 협의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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