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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 박보검과 변우석이 식사하면 밥값은 누가 낼까?…김희선 “먹방 유투버 꿈나무랍니다”

[아투★톡톡] 박보검과 변우석이 식사하면 밥값은 누가 낼까?…김희선 “먹방 유투버 꿈나무랍니다”

기사승인 2020. 10. 3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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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고 나면 모두 내 덕분? =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올해 ‘벼락 스타’가 된 트로트 가수 A에 대한 ‘자가 발전성’ 제보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이 중 대부분은 A의 이름값에 편승해 자신들을 알리려 하는 홍보나 다름없어 팬들의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A의 쌍꺼풀은 내 작품이다. 그 전까진 못 봐줄 정도였다”며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 의사가 있는가 하면, “내가 이번에 곡을 줬는데, 초대박”이라며 아직 발표되지 않은 곡을 여기저기 홍보하고 다니는 모 작곡가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요즘 쌍수(쌍꺼풀 수술의 준말)는 수술 축에도 못 낀다. 쌍수 전에도 A는 괜찮은 얼굴이었다”면서 “A에게 곡을 준 작곡가도 어디 한 두 명이냐, 노래가 정식으로 발매되고 나서 자랑해도 늦지 않을텐데 너무 성급하다”고 입을 모아 성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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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먹방 유튜버로 활동해보고 싶다고 밝혔다./제공=힌지엔터테인먼트
★ 김희선이 유튜버에 도전한다면? = 김희선이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맛있는 녀석들’을 꼽았는데요. 먹방을 좋아하는 만큼 유튜브를 시작한다면 숨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자신만이 알고 있는 제대로 된 맛집을 소개할 자신이 있다는데요. “사람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유튜버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호탕하게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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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이 영화 ‘보안관’팀의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제공=CJ엔터테인먼트
★ 영화 ‘보안관’ 팀의 끈끈한 팀워크 = 영화 ‘보안관’은 지난 2017년 개봉 당시 258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흥행작인데요. 주연 이성민을 비롯해 조진웅·조우진·배정남 등이 출연했습니다. 조우진은 새 영화 ‘도굴’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보안관’ 팀의 휴대전화 메신저 단체 대화방이 아직도 유지되고 있다”며 “만날 때마다 느끼지만 참 좋은 사람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듯 2년 넘게 팀이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이성민이 주는 좋은 영향력 때문이라며, 현장에서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등을 많이 배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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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박보검과의 일화를 공개했다./제공=바로엔터테인먼트
★ “밥값은 더치페이 했어요” = 변우석이 tvN ‘청춘기록’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요. 인터뷰에서 박보검·권수현과 촬영 전부터 몇 번의 식사 자리를 가지며 친해졌다고 밝혔습니다. “밥값은 누가 계산했나”란 취재진의 질문에 “주로 더치페이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같은 대답에 취재진이 “박보검이 낼 줄 알았는데 의외”라고 짖궂게 말하자, 살짝 당황한 변우석은 “박보검이 내기도, 각자 살 때도 있었다”며 위기를 벗어난 뒤 “박보검과 연기하게 돼 너무나 기뻤다. 연기적으로도 많은 걸 배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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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가 새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더러운 몰골을 예고했다./제공=SBS
★ “더러운 모습(?) 기대하세요” = 배성우가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데요. SBS 새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에서 생계형 기자 박삼수를 연기합니다. 배성우는 제작발표회에서 “약간 더러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예고해 웃음을 안겨줬는데요. “지저분해야 사람 냄새가 나는 건 아니지만 본질에 집중한 만큼 꾸미지 않았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배성우의 이같은 캐릭터 소개에 함께 호흡하는 권상우가 “오늘은 좀 많이 꾸몄네요”라고 지적하자, 배성우는 “미장원도 다녀오고 화장도 했다”고 자랑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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