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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5070만명 넘었다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5070만명 넘었다

기사승인 2020. 11. 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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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미지/제공 = 게티 이미지뱅크
전세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070만명을 넘었다.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8일 그리니치 표준시 23시 25분기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대비 46만3562명 늘어난 5071만3542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 일일확진자가 9만6716명이 발생해 전세계에서 가장 확진자가 많았다. 이어 △인도 4만6661명 △ 프랑스 3만8619명 △이탈리아 3만2616명 △폴란드 2만4785명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날 신규사망자는 인도가 491명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멕시코가 485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미국(480명), 4위는 이란(459명) 5위는 이탈리아(331명)이었다.

누적확진자는 미국이 1028만213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인도 855만3864명 △브라질 566만4115명 △프랑스 178만7824명 △러시아는 177만4334명으로 조사됐다.

전세계 누적사망자는 126만1646명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24만3737명으로 코로나 최다 사망국에 올랐다. 이어 △브라질(16만2397명) △인도(12만6653명) △멕시코(9만4808명) △영국(4만9044명) △이탈리아(4만1394명)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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