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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5돌 축하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 경제 길잡이 돼달라”

[창간 15돌 축하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 경제 길잡이 돼달라”

기사승인 2020. 11. 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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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K-경제' 의제 제안 매우 시의적절
대한민국, 방역·경제 모두 선방한 '위기에 강한 나라' 증명
아시아투데이 새로운 15년 응원, 세계의 미래 조언해 주길"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 제공 = 청와대
아시아투데이 창간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2005년 창간 이래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여는 창’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조간신문 1면과 홈페이지 첫 화면을 통해 세계 곳곳의 소식을 전하며 우리 국민의 시야를 넓혀 주었고, 해외언론과 해외독자와 교류하며 대한민국을 세계에 선보였습니다.

‘정도언론, 인간존중, 인류평화’의 사시 아래 글로벌 종합미디어그룹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오신 아시아투데이 기자와 임직원들께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선도하고 전 세계 30개국 통신원 체제를 구축한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는 코로나19 방역과 경제에서 모두 선방하며 ‘위기에 강한 나라’임을 다시 한 번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 세계와 방역 경험을 공유하고 경제 협력과 연대의 기회를 늘려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시대의 ‘K-경제’를 의제로 제안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하며, 창간 15주년 기획으로 선보인 기사들은 대한민국 경제의 오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시아 모든 국가의 공동번영을 위해 이바지하겠다는 아시아투데이의 새 다짐은 대한민국 언론계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의 새로운 15년을 응원하며, 대한민국의 오늘이 세계의 미래를 가리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감 없이 조언해 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1월 11일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 축전
문재인 대통령 축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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