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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의 김태우와 손호영이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을 만든다.
김태우와 손호영은 오는 12월 4~6일, 11일~13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콘서트 '특별한 보통날'을 개최한다.
지난 2017년 연말부터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호우주의보' 콘서트는 김태우와 손호영의 이름을 한 글자씩 조합하여 만들어진 콘서트로, 손호영의 부드러운 가창력과 김태우의 파워풀하고 소우풀한 가창력이 더해지며 공연마다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주 차 티켓은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서 오픈된다.
티켓 가격은 R석 12만1000원, S석 11만원으로, 1인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2주 차 공연 티켓은 오는 20일 진행된다. 서울을 제외한 부산과 대구 공연은 23일 오후 7시와 8시에 각각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