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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만원으로 알려졌던 유재석 금팔찌 알고보니

1260만원으로 알려졌던 유재석 금팔찌 알고보니

기사승인 2020. 11. 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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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 금팔찌가 다시금 주목받았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지미유로 활동 당시 환불원정대에게 받은 금팔찌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의 환불원정대 마지막 일정이 전파를 탔다.

환불원정대 이날 지미유(유재석)을 위해 깜짝 케이크와 함께 금팔찌도 선물했다. 

멤버들은 "오빠가 항상 가짜를 하고 다니니까 플렉스(FELX) 해야죠"라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은 "이 금팔찌는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감동했다.

금팔찌에는 지미유를 상징하는 호랑이 그림이 새겨졌다. 

방송 후 온라인 상에서는 환불원정대가 유재석에 선물한 금팔찌에 이목이 집중됐고 누리꾼들은 민트색 선물상자를 보고 제품 브랜드를 추측했다.

이에 해당 팔찌가 한 주얼리 브랜드의 18K 금 제품으로 가격이 1260만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재석은 "상자 모양은 그런데 그거 아니다"며 "나도 아닌 줄 알았는데 기사가 나서 다시 한번 확인해봤다. 분명히 아닌데 기사에서 그거라고 했다. 다시 봤는데 아니다.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보통 그러면 효리나 정화 누나가 문자 한통 해야하지 않나. 그거 아니라고. 아무도 얘기 안하더라. 문자도 없고. 작은 해프닝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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