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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전주시 특화 신용카드 ‘내사랑 전주카드’ 출시

전북은행, 전주시 특화 신용카드 ‘내사랑 전주카드’ 출시

기사승인 2020. 11. 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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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특화 신용카드 '내사랑 전주카드' 출시 사진자료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3일 전주시민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담은 신상품 ‘내사랑 전주카드’를 오는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사랑 전주카드’는 전주시 지역화폐 ‘전주사랑 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전주시에 특화된 삼색(三色)서비스 혜택과 생활 밀착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전주시민이 일상생활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주시 내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시 더 높은 캐시백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내사랑 전주카드’의 삼색(三色)서비스는 전주시의 맛과 멋과 흥을 담은 서비스다. ‘맛’ 서비스는 전주시내 음식점에서 사용시, ‘멋’ 서비스는 전주 동물원과 전주 경기전에서 사용시, ‘흥’ 서비스는 전북현대모터스FC, 드림랜드, 한옥레일바이크에서 사용시와 전주시내 영화관 현장발권에 한해 캐시백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전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액의 0.3%가 캐시백 적립되고 전주시 소재 가맹점 및 생활 밀착 서비스(철도·고속버스·아파트 관리비·도시가스)에서 사용시 두 배인 0.6%의 캐시백이 적립된다.

전북은행은 ‘내사랑 전주카드’ 비대면(온라인)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24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회비 100%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전주시의 자랑 맛·멋·흥 삼색(三色) 서비스와 더불어 전주시내 가맹점 및 생활 밀착 서비스 혜택을 탑재해 전주시민의 편의성 증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혜택을 담은 카드를 통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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