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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3호 가수 유미 “노래는 사랑받았지만 무명가수”

‘싱어게인’ 33호 가수 유미 “노래는 사랑받았지만 무명가수”

기사승인 2020. 11. 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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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
가수 유미가 JTBC '싱어게인'의 33호 가수로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싱어게인'에서는 슈가맨조, 찐 무명조, OST조 참가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유미가 무대에 오르자 유희열은 "싱어게인은 무명가수전이다. 본인을 무명가수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유미는 "노래는 사실 전주만 들어도 다 아실 만큼 사랑을 받았다. 그런데 늘 노래가 내 앞에 있었고, 내 이름은 뒤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미는 데뷔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선보이며 여전한 가창력을 뽐냈다. 유미의 무대 결과는 다음주에 공개된다.

한편 JTBC 예능 '싱어게인'은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재야의 실력자, 한 땐 잘 나갔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 등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돕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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