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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장중 최고가 경신…7만원 뚫나

[특징주] 삼성전자, 장중 최고가 경신…7만원 뚫나

기사승인 2020. 11. 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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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전날에 이어 장중 신고가를 경신하며 ‘7만전자’에 다가가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400원(2.07%) 오른 6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 주가는 6만95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는 외국인이 ‘사자’ 행보를 이어가기 시작한 지난 5일 6만원대에 진입한 후 안정적인 오름세를 이어온 바 있다. 전날에는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400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백신 출시 확률이 높아지면서 경제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향후 글로벌 교역도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지자 수출 제조 1등 기업인 삼성전자에 매수세가 활발히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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