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74대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0.9% 증가한 수치로, 전달과 비교하면 23.8% 늘었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207대로 가장 많이 등록됐으며 스카니아(133대), 만(60대), 메르세데스-벤츠(52대), 이베코(22대) 등이 뒤를 이었다.
차종별로는 트랙터가 197대로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특장차 172대, 덤프 89대, 카고 11대, 버스 5대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