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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올해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수상

구인모 거창군수, 올해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수상

기사승인 2020. 11. 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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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43대 구인모 거창군수 취임식 개최
구인모 거창군수가 민선 7기 제 43대 군수 취임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제공=거창군
구인모 경남 거창군수가 24일 S호텔에서 열린 ‘2020년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올해 10회째 주관한 행사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 데 기여한 주역에게 수여한다.

구인모 군수는 군민과 공감하기 위해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행정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했고 자치분권 시대에 타 자치단체의 모범이 되는 정책들을 발굴·추진하는 등 지역특성에 맞는 자치행정 구현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요성과로 △대한민국 승강기 중심도시 세계승강기 허브도시 조성 △거창승강기R&D센터 고속승강기 구축 △승강기산업 발굴 지역경제 기반 구축 △국내 최고 생태관광지 거창창포원 조성 △거창항노화힐링랜드·국내 최초 Y자형출렁다리 조성 등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군민 건강과 안전, 청정 거창을 지키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강력 추진, 마스크 보급뿐만 아니라 거창형 및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위축된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 경기회복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이외 거창법조타운 조성사업으로 인한 주민 갈등을 주민투표 해결과 ‘이동군수실’과 ‘소통군수실’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행정을 구현했다.

구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군민과 공감하고 소통·화합하는 군정을 펼쳐 더 큰 거창도약, 군민 행복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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