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해 칠산서부동 청년자율방범대, 300만원 상당 보건용 마스크 기탁

김해 칠산서부동 청년자율방범대, 300만원 상당 보건용 마스크 기탁

기사승인 2020. 11. 24. 16: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해
김해시 칠산서부동 청년자율방범대 회원들이 24일 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기탁한 뒤 복지센터 관계자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
경남 김해시 칠산서부동 청년자율방범대가 24일 칠산서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KF94 보건용 마스크 4400장을 기탁했다.

이 성품은 칠산서부동 청년자율방범대 단체 기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칠산서부동 청년자율방범대 하상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지역 내 24개소 경로당을 직접 방문 전달했다.

칠산서부동 청년자율방범대는 어르신 행복 밥상 추진, 경로잔치 개최, 경로당 선풍기 지원, 마을 지킴이 방범 활동 등 크고 작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지역민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송유업 칠산서부동장은 “코로나19가 계속 확산하는 가운데 지역민들의 보건위생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 해 주신 칠산서부동 청년자율방범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