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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랭킹뉴스 개편…언론사별 5위까지 노출

네이버, 랭킹뉴스 개편…언론사별 5위까지 노출

기사승인 2020. 11. 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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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네이버 언론사별 랭킹뉴스 갈무리./사진=장예림 기자
네이버가 개편을 발표한 지 한 달 만에 랭킹 뉴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전체 기사 기반으로 제공했던 랭킹뉴스 서비스를 언론사별 랭킹뉴스로 변경했다.

새로운 랭킹뉴스 홈에서는 각 언론사별로 상위 5개 기사가 노출된다. 1시간 단위로 집계되며 언론사명은 각 언론사의 모바일 구독자수 비중을 반영한 랜덤순으로 배열된다. 각 언론사별로 20위까지의 기사 랭킹이 제공되는 상세 페이지도 제공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기존 랭킹뉴스가 전체 언론사 기사 중 많이 본 기사를 순위권으로 보여주는 서비스였다면, 개편 후에는 각 언론사에서 많이 본 뉴스들을 보여주는 형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달 개편을 두고 “이용자에게 개인화된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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