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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외교부 ‘2020 한중 우호 청년포럼’ 성공 평가

중 외교부 ‘2020 한중 우호 청년포럼’ 성공 평가

기사승인 2020. 11. 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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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리젠 대변인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언급
중국 외교부가 지난 19일 서울에서 열린 ‘2020 한·중 우호 청년포럼’과 관련, 지지 입장을 밝혔다. 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자오리젠(趙立堅) 대변인은 이날 열린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청년포럼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한 기자의 질문을 받고 이런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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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중 우호 청년포럼’ 참석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중도시우호협회.
그는 이어 “주한 중국 대사관과 한중도시우호협회가 포럼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시된 자료와 대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양국 청년들이 한·중 우호의 전통을 이어받아 양국 관계의 밝은 미래를 여는 데 긍정적인 공헌을 할 수 있기 바란다”면서 “중국은 양국 청년들 간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한 중국 대사관과 사단법인 한중도시우호협회는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 대사, 권기식 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포럼을 개최해 ‘한중 우호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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