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긴급재난문자 |
서울 강서구청에서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에어로빅 교습소의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 등에 대해 안내했다.
25일 오후 강서구청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에어로빅 교습소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의 발생 소식을 알렸다.
이날 강서구청은 "강서구 에어로빅교습소 집단감염 및 확진자 가족 등 환자 발생 안내. 상세내용은 블로그 참조바랍니다"라고 문자를 발송했다.
25일 서울 강서구는 전날 수강생 4명이 확진돼, 수강생 등 90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44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강서구는 지하 1층에 위치한 교습소에서 환기가 불량해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보고 감염경로를 역학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