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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특집] 서울사이버대, 2021학년도 신·편입생 모집…로봇융합 등 38개 학과

[사이버대 특집] 서울사이버대, 2021학년도 신·편입생 모집…로봇융합 등 38개 학과

기사승인 2020. 11.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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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이은주 총장 (2)
이은주 서울사이버대학교 총장
서울사이버대학교가 다음달 1일부터 2021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된다.

모집학과는 신설된 △뷰티(미용)디자인학과 △로봇융합전공 △안전관리전공 △1인방송전공 등 4개 학과(전공)와 학과명을 새롭게 바꾼 △국제협력·북한전공 △직업·진로상담전공 등 2개 학과를 포함해 총 8개 단과대학(학부) 38개 학과다.

서울사이버대는 학생수요와 사회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학과 개편 및 교육과정 정비를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복합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서울사이버대의 최대 강점으로는 ‘SCU멘토링’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다. ‘SCU 멘토링’은 신·편입생과 재학생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위한 독보적 프로그램으로 재학생과 신입생, 편입생의 교류를 독려하며 △대학생활 적응 및 만족도 증대 △선후배간의 유대감 증진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 △전공 교과 학습에 요구되는 기초학습능력 향상 △온라인 학습 노하우 전수 △진로 탐색 및 설계 △개인별 학습 로드맵 구축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아울러 서울사이버대는 집중커리어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1~5단계에 걸쳐 일대일 맞춤형 진로 상담을 지원한다. 전공과 관련된 국가 및 민간 기관의 자격증 취득도 지도하고 있다. 이 같은 프로그램으로 졸업과 동시에 학위뿐만 아니라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취업과 승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이뿐만 아니라 서울사이버대의 ‘SCU 스마트웨이브 이러닝 시스템’은 PC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수강환경을 제공한다. 모바일로 서비스 되는 비율도 전체 강의의 99.5%에 달하며 이는 사이버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스마트폰으로 수강하더라도 출석이 인정되며 ‘수강 이어 하기’, ‘재생 속도 조절’ 기능을 지원해 자신의 여건에 맞는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의 독립 인텔리전트 캠퍼스(16,000㎡)를 비롯해 광주·대구·대전·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7개 지역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을 제공하고 선후배 교류의 장을 만드는 등 학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은 “사회적 트렌드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학과 및 전공 신설 등을 통해 미래사회 요구에 부응할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언택트시대에 발맞춰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과 견줄만한 체계적인 온라인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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