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해시, 4432억 규모 2021년 예산안 편성

동해시, 4432억 규모 2021년 예산안 편성

기사승인 2020. 11. 25. 12: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1월 25일(수) 오전 10시, 제304회 동해시의회 정례회에서 예산안 제출 시정연설
동해시청
동해시 심규언 시장이 25일 제304회 동해시의회 정례회에서 2021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예산편성과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제공=동해시
강원 동해시 심규언 시장이 25일 제304회 동해시의회 정례회에서 2021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 예산편성과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심 시장은 2021년 예산편성은 2020년 본예산 대비 16억원이 증가한 4432억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코로나 극복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며, 신성장 동력사업 추진과 진행 중인 현안사업의 마무리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야별 예산규모는 △시민의 안전, 공공질서, 재난방재분야 52억원 △교육분야 지원 107억원 △문화, 관광, 체육 활성화 235억원 △환경, 상하수도 536억원 △사회복지, 보건 1745억원 △농림, 해양수산 279억원 △산업 경제, 교통, 지역개발 604억원 △일반 공공행정 경비와 기타 분야 874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시는 2021년 시정목표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와 혁신의 안전 행복도시 동해 실현’으로 정하고, 변화와 혁신의 기조 아래 서민경제 활성화, 안전·보건·복지와 시민소득증대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세대를 위한 시책에 역점을 두고, 창의적인 행복 시정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