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캡처 | 0 | 대전·세종·충남 제조업 기업 업황 표./제공=한은 대전충남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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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667개 기업을 대상으로 11월 기업경기 동향 및 12월 전망을 조사한 결과 11월 제조업·비제조업 업황은 하락했거나 동일했고, 12월 제조업업황은 하락, 비제조업업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세종충남기업 11월 제조업 업황BSI(75→74)는 전월보다 1p 하락했고, 12월 업황전망BSI(74→68)도 전월보다 6p 떨어졌다.
11월 비제조업 업황BSI(58→58)는 전월과 동일했고, 12월 업황전망BSI(57→60)는 전월보다 3p 상승했다.
제조업체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27.7%), 불확실한 경제상황(18.1%) 등을, 비 제조업체는 내수부진(23.8%), 인력난·인건비상승(19.8%)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