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전·세종·충남 제조업 12월 업황↓·비제조업 업황↑

대전·세종·충남 제조업 12월 업황↓·비제조업 업황↑

기사승인 2020. 11. 25. 15:5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캡처
대전·세종·충남 제조업 기업 업황 표./제공=한은 대전충남본부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667개 기업을 대상으로 11월 기업경기 동향 및 12월 전망을 조사한 결과 11월 제조업·비제조업 업황은 하락했거나 동일했고, 12월 제조업업황은 하락, 비제조업업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세종충남기업 11월 제조업 업황BSI(75→74)는 전월보다 1p 하락했고, 12월 업황전망BSI(74→68)도 전월보다 6p 떨어졌다.

11월 비제조업 업황BSI(58→58)는 전월과 동일했고, 12월 업황전망BSI(57→60)는 전월보다 3p 상승했다.

제조업체 경영애로사항은 내수부진(27.7%), 불확실한 경제상황(18.1%) 등을, 비 제조업체는 내수부진(23.8%), 인력난·인건비상승(19.8%)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