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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유니세프와 5년간 145억 원 후원액 모금

루이 비통, 유니세프와 5년간 145억 원 후원액 모금

기사승인 2020. 11. 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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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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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루이 비통
루이 비통은 2016년 유니세프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5년간 1300만 달러(약 145억원)의 후원금을 모금했다고 26일 밝혔다.

루이 비통은 지난 20일은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 어린이의 날을 기념해 후원금 규모를 공개했다. 루이 비통에서 실버 랏킷 목걸이를 구매하면 개당 200달러의 후원금이 유니세프에 자동으로 기부된다. 실버 락킷 팔찌는 구매시 100달러의 후원금이 유니세프에 전달된다.

후원금은 유니세프의 어린이 지원 사업에 쓰인다. 유니세프는 폭력, 학대, 고난에 노출된 전 세계 2억5000만 명의 어린이를 구호해왔다.

올해 루이 비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해 100만 달러(약 11억 원)을 모금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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