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는 256일 경기도 이천의 ‘시몬스 테라스(SIMMONS Terrace)’에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을 점등했다고 밝혔다.
시몬스 테라스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시몬스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한 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통나무 장작이 담긴 빨간색 이동식 카트와 눈사람과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등이 그려진 사인표지판 소품에 신경을 썼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시몬스 관계자는 “2018년 첫 선을 보인 시몬스 테라스의 초대형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이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겨울철 인증샷 명소로 유명하다. 올해도 야외 잔디 정원과 중정 곳곳에는 다양한 포토스팟들이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