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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이포레스트’ 론칭

현대·기아차,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이포레스트’ 론칭

기사승인 2020. 11.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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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레스트
현대·기아차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이포레스트 모습/출처=현대차그룹 유튜브 영상 캡처
현대·기아자동차가 스마트팩토리 브랜드 ‘이포레스트(E-FOREST)’를 론칭한다.

26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울산5공장 제네시스 생산 라인에 시범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브랜드로 새롭게 만들어 자동차 생산 공정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포레스트는 현대·기아차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키워드인 자동화를 비롯해 지능화, 인간친화에 맞춰 로봇을 활용한 조립, 품질 관리 시스템, 근로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웨어러블 로봇 등을 포함한다.

현대·기아차는 이포레스트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2022년 하반기 완공될 예정인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에 적용해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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