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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삼라희망재단, 함백중고장학회에 장학금 전달

SM그룹 삼라희망재단, 함백중고장학회에 장학금 전달

기사승인 2020. 11. 2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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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철광산업 오상운 대표(오른쪽)가 나흥주 함백중고교 동문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M그룹 삼라희망재단은 지난 25일 강원도 폐광지역 정선 소재 ‘함백중고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선군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는 데 위로와 보탬이 됐으면 하는 취지이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나흥주(동문회장) 함백중고장학회 관계자를 비롯해 한덕철광산업) 오상운 대표와 SM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라희망재단을 대신해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오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소임을 착실하게 실천하면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라희망재단은 면학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지원은 물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장학분야의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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