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01127112307 | 0 | 고창군청 |
|
전북 고창군에 거주하는 80대가 27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고창군에 따르면 확진자 80대 A씨는 26일 오후 4시30분경 군 보건소 이동 검체 채취 후 27일 새벽 3시 전북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 경로는 경남 562번(양산33번) 분류자가 지난 21~22일 가족 김장을 하기위해 고창을 방문해 이들과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군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자택 및 방문지 CCTV, 휴대폰 GPS, 카드사용내역·DUR, 동선을 확인 후 추가 동선 확인 시 즉시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