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예산군, 예산사랑카드 특별할인 기간 연말까지 연장

예산군, 예산사랑카드 특별할인 기간 연말까지 연장

기사승인 2020. 11. 27. 16: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예산군, 예산사랑카드 특별할인 연장 “연말까지 쭉∼ 함께해요
예산사랑카드 홍보물
충남 예산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고 위축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예산사랑카드 10%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예산사랑카드는 만19세 이상 성인이면 한국조폐공사의 스마트폰 ‘지역상품권 앱 chak(착)’을 활용해 신청하거나 본인 신분증 및 휴대폰을 지참, 가까운 농협은행(군지부, 읍면농협, 축협, 능금농협)을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예산사랑카드는 일반 체크카드에 지역화폐 기능이 추가된 체크카드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충전과 사용내역을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다. 단, 충전잔액이 부족하거나 지정 가맹점이 아닌 경우 전액 일반 체크카드로 결제돼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11월에 구매하셨던 분들도 12월에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구입이 가능하다”며 “사용하는 데 더욱 편리해진 예산사랑카드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모든 군민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