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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 전통시장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함평군의회, 전통시장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기사승인 2020. 11. 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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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기 등 방역수칙 준수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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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 의원들이 27일 함평천지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종준 의원, 김영인 경제건설위원장, 윤앵랑 부의장, 김형모 의장, 허정임 의회운영위원장, 정경임 일반행정위원장, 정현웅 의원./제공=함평군의회
전남 함평군의회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극복을 위해 함평천지 전통시장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함평군의회 의원들은 이날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2m)지키기 등 방역수칙 준수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군민들에게 방역 수칙 매뉴얼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김형모 의장은 “군민들께서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신 덕분에 함평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의무화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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