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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새 앨범 ‘브레스 오브 러브: 라스트 피스’ 하이라이트 공개

갓세븐, 새 앨범 ‘브레스 오브 러브: 라스트 피스’ 하이라이트 공개

기사승인 2020. 11. 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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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7_새 앨범 스포일러 영상 화면 캡처
갓세븐(GOT7)의 새 앨범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Breath of Love : Last Piece)’ 하이라이트 음원이 공개됐다./제공=JYP
그룹 갓세븐(GOT7)의 새 앨범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Breath of Love : Last Piece)’ 하이라이트 음원이 공개됐다.

2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더블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 ‘라스트 피스(LAST PIECE)’부터 ‘본 레디(Born Ready)’ ‘스페셜(SPECIAL)’ ‘웨이브(WAVE)’ ‘웨이팅 포 유(Waiting For You)’ ‘이젠 내가 할게’ ‘1+1’ ‘아이 민 잇(I Mean It)’ ‘위 아 영(We Are Young)’까지 총 10개 트랙의 일부 음원이 담긴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했다.

짧은 음원 안에서도 각 트랙을 만든 멤버들의 개성이 느껴져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겼다. 영재가 작사, 작곡한 선공개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는 운명적인 상대를 만난 그 순간부터 느낀 벅찬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멤버들의 개성 강한 음색과 중독성을 풍기는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2번 트랙에 포진한 더블 타이틀곡 ‘라스트 피스’는 리더 JB가 작사, 작곡을 맡아 ‘너라는 마지막 조각이 있어야 비로소 우리가 완성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마크가 만든 ‘본 레디’는 널 향한 사랑은 태어날 때부터 이미 준비되어 있었다는 열정과 패기를 담은 고백송이다. 잭슨은 ‘스페셜’을 통해 BOYTOY(보이토이) 작곡가와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 노래는 듣기만 해도 몸이 절로 움직여지는 신나는 랩과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진영은 ‘웨이브’로 파도처럼 흘러가는 삶 속에서도 네가 있다면 끝까지 버틸 수 있다는 굳은 다짐을 가사로 풀어냈고, 뱀뱀은 ‘웨이팅 포 유’를 통해 이별 후 느끼는 허탈함과 그리움을 그려냈다. ‘이젠 내가 할게’는 유겸이 작사, 작곡을 담당해 변해버린 자신의 모습을 깨달은 후 이젠 더 잘하겠다는 마음을 녹여냈다.

‘1+1’은 유일무이한 상대에 대해 정해진 운명 같은 사랑이라고 외치고, ‘아이 민 잇’은 진심을 돌려 말하지 않는 솔직한 표현법이 매력적인 노래다. 멤버들은 마지막 트랙 ‘위 아 영’에서 로맨틱한 음색으로 매 순간 후회 없이 사랑하겠다고 속삭인다.

한편 갓세븐의 새 앨범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당일 오후 4시 30분에는 발매에 앞서 트위터에서 진행하는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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