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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달성군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20. 11. 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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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난타공연 연습 후 청소년들이 모여서 기념촬영 하고있다/제공= 대구달성군.
대구 달성군은 청소년문화의 집이 ‘2020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 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0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는 2년마다 이뤄지며, 사업관리역량, 사업운영성과, 행정참여도, 주요성과사례, 기관장 사업기여도 등을 평가한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전국 80곳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중에도 상위 5곳 기관에 포함돼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포상금 100만 원을 수여받았다.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수년간 꾸준하게 평가에 참여해 청소년들이 미덕을 배우고 실천하며, 인성을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을 기르도록 ‘미덕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달성군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 및 생활지도·상담·체험활동·급식지원을 무료로 지원하는 공적서비스며, 현재 초등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청소년들을 위한 노력들이 큰 결실을 맺어 기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지원과 함께 취약계층이나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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