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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창진원,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2020. 11. 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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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창업진흥원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30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 열린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창진원
창업진흥원은 30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 열린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우수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의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창진원은 시·도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공헌전문가의 심의를 통해 사회적가치 추진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소통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기획·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가결과로는 총 203점(200점 만점)을 취득하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 확산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기관 고유 특색이 반영된 업(業)을 기반으로 사회적가치 실현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역 내 유관기관과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회적경제기업과 자활기업 대상 판로지원 등 자립성장을 위한 공동 판매전, 자활 연계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활동과 창업지원을 통해 2019년도 4조 5414억원의 사회적가치 창출효과를 달성했다.

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문제해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확산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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