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홈트레이닝 골프용품 루키루키 ‘비거리로프’ 각광

홈트레이닝 골프용품 루키루키 ‘비거리로프’ 각광

기사승인 2020. 12. 01. 11:3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KakaoTalk_20201201_091519482
루키루키의 비거리로프
입동(立冬)이 지나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홈트레이닝 골프연습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루키루키(대표 김동하)가 선보이고 있는 비거리씨리즈의 대표적인 홈트레이닝 제품 ‘비거리로프’는 국내 주요 포털과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골프용품 카테고리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하면서 오프라인으로도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골프존에서 운영하는 오프라인 57개 매장에서도 재주문이 들어오는 등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다.

탄소섬유 3중꼬임 로프줄로 제작한 비거리로프는 스윙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자연스러운 체중이동으로 비거리를 늘이기에 안성맞춤이다. 원하는 곳에 탈부착이 가능한 컨트롤 밴드로 레깅연습, 스윙스피드증가연습 등 다양한 연습을 할 수 있다. 스윙 시 스윙궤도를 확인할 수 있는 가이드 볼을 통해 스윙궤도를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루키루키 관계자는 “비거리로프는 무게 중심을 이동하는 하체이동, 레깅동작 등을 통하여 실제비거리를 늘려주는 종합적 연습기구이다. 집에서 연습하여 싱글로 갈 수 있는 홈트레이닝 제품”이라고 강조하였다.

골프를 이용하는 사람들중 젊은 20-30대가 증가하고 고급스포츠에서 국민스포츠로 전환되면서 루키루키의 사업방향도 다각화되고 있다. 젏은층이 좋아하는 타브랜드와 콜라보를 계획하고 있으며 또한 골프 저변이 넓어지고 대중화되면서 골프입문부터 강사마케팅으로 비거리로프 연습법을 소개하고 있다.

KakaoTalk_20201201_091535810
김동하 루키루키 대표(윗 사진 오른쪽 두 번째)
김동하 대표는 “연습용품에서 누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필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많이 출시할려고 한다”며 “궁극적으로는 스포츠토탈브랜드를 목표로 하며, 테일러메이드, 핑 같은 회사처럼 소비자들이 우리 제품을 이용하면서 자부심을 갖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자체 기술력으로 공정하게 경쟁하는 기업들이 많이 나와, 좀더 골프시장 근본 생태계가 깨끗하고 탄탄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