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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기대,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 그랑프리 수상

대전과기대,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 그랑프리 수상

기사승인 2020. 12. 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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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식품조리계열 학생들이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대전과기대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식품조리계열은 (사)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 2학년 학생들이 참가해 그랑프리(단체 및 개인) 및 금상(4팀)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라이브 요리부문에서 4개 팀(소문난 오공주, 파워 레인저, 독수리 오형제, 제철이 농 맞았네)이 금상을 수상했고 학생부에서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단체상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또 2학년 김태균 학생은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해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박인수 대전과기대 식품조리계열부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기 쉬운 시기에 재학생들이 열정을 갖고 훌륭한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학생들과 함께 좋은 요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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