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01201182211 | 0 | 전북은행은 지난달 27일 전주지역 주요 6개 사거리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해 약 30분간 캠페인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제공=전북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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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전주시 지역화폐 ‘전주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염원하는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북은행 직원, 전주시 서포터즈 등 90여명은 지난달 27일 오후 전주지역 주요 6개 사거리(종합경기장 사거리·혁신도시 사거리·안골 사거리·KT 사거리·풍년제과 사거리·상공회의소 사거리)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해 약 30분간 캠페인을 펼쳤다.
이몽호 전북은행 부행장은 “지역은행으로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지역화폐 전주사랑상품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달 2일 출시된 전주시 지역화폐 전주사랑상품권의 월 구매 한도는 최대 50만원으로 사용액의 최대 10%를 캐시백 해준다. 전북은행은 해당상품권을 현재까지 약 1만7000좌 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