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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IRP로 연금 새로고침’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 ‘IRP로 연금 새로고침’ 이벤트 실시

기사승인 2020. 12. 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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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까지 1인당 최대 2만5000머니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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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개인 퇴직연금(IRP)으로 연금 새로고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IRP 신규 가입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 타 금융기관에서 하나은행 IRP 계좌로 이전한 고객, 자기부담금과 퇴직금을 입금한 고객은 1인당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하나머니 최대 2만5000머니를 한도 소진 시까지 받을 수 있다.

IRP는 연금 준비와 함께 가입자 부담금에 대해 연간 최대 700만원,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연말정산 대표 상품이다. 올해부터는 만 50세 이상 고객의 세액공제 한도가 최대 900만원으로 확대돼 연간 최대 148만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연금신탁그룹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하나은행을 믿고 소중한 연금 자산을 맡겨 주시는 고객의 절세 혜택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하나은행 고객의 풍요로운 노후준비를 위한 연금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하나머니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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