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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 가요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입소 연기(공식)

펜타곤 후이, 가요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입소 연기(공식)

기사승인 2020. 12. 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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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연기됐다./아시아투데이DB
그룹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연기됐다.

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가요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후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에 있다”며 “이에 따라 오는 3일 예정이던 후이의 입소가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변경된 입소 일정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30일 업텐션의 멤버 비토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28, 29일 진행된 음악방송에 참여했던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자발적으로 받았고 업텐션의 멤버 고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펜타곤의 여원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펜타곤 멤버 및 스태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으로 판정났다. 하지만 소속사는 선제적으로 자가격리를 진행 중이다. 펜타곤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 콘서트 ‘WE L:VE’의 일정도 연기한 상태다.

◆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펜타곤 후이의 입소가 보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가요계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후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1월 28일 음악방송에 함께 출연해 현재 선제적 자가격리 중에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는 3일 예정이었던 후이의 입소가 연기되었습니다. 변경된 입소 일정은 추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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