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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선물하기, 티파니 공식 브랜드스토어 오픈

카카오톡 선물하기, 티파니 공식 브랜드스토어 오픈

기사승인 2020. 12. 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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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미지1] 메인 광고시안
카카오커머스는 세계적인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현대백화점과 협업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지난 1일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티파니가 국내 온라인몰에 정식으로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커머스는 지난 11월 몽블랑에 이어 티파니까지, 글로벌 명품 브랜드 소싱을 통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명품/프레스티지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티파니의 선물하기 입점은 온라인에서 명품을 구매하는 것이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뿐 아니라 티파니 오프라인 부티크에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이뤄졌다.

누구나 쉽게 매일 착용할 수 있는 특별한 주얼리를 만든다는 철학을 가진 티파니와 일상 대화 속에서 손쉽고 정성스러운 선물을 제공하는 선물하기가 만나 더욱더 특별한 명품 선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티파니의 상징인 ‘T’를 모티프로 한 ‘티파니 T1 브레이슬릿’, ‘티파니 T 스마일 펜던트’와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유명한 ‘티파니 키’ 컬렉션 등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약 60여 가지의 제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한 상품은 가까운 티파니 매장에서 고객 등록 후 수리 및 클리닝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 오프라인 구매와 대등한 수준의 사후관리 서비스도 갖췄다.

카카오커머스와 티파니는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먼저, 선물하기를 통해 제품 구매 시 시그니처 ‘블루 박스’에 1차 포장된 후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선물하기 전용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패키지’에 담겨 티파니 이모티콘 스티커와 함께 배송된다. 이 패키지는 간단한 조립을 거쳐 브랜드 감성을 담은 ‘오브제’로 탈바꿈 돼 재활용 가치를 극대화 한 것으로, 이는 지속가능한 럭셔리를 선도하며 고객 경험을 중시하는 티파니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행보다.

카카오톡 채널 개설을 기념해 티파니 브랜드 이모티콘과 월페이퍼가 발매된다. 카카오톡 앱에서 ‘티파니’를 검색 후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모티콘은 다운로드 일부터 한 달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티파니 제품 구매 후 브랜드 톡 채널을 추가하고 약관 동의를 거치면 구매 금액의 3%를 쇼핑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도 일정 기간 제공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티파니와 꾸준한 협업을 통해 시즌마다 다양한 신제품을 선물하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며 “앞으로도 늘어나는 온라인 명품 구매 수요에 맞춰 스몰 럭셔리부터 하이엔드급 명품까지 럭셔리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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